총 484건
해조음은 우아하고 단정한 우리음악 '정악'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취미로 국악을 배우던 아마추어 연주자들이 모여 만든 정악 연주단입니다. 2010년 창단 이후 봉사활동 등 소규모 연주활동을 시작으로 경인각지의 제례음악에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정기연주회를 갖고 있습니다.
2015년 해금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출발하여 현재 방배동에서 해금 연주를 배우고 발표회도 개최하는 모임입니다. 현재 방배동, 영등포, 천안, 청주 등에 모임이 있으며 매년 봄에 전 동호회원의 워크숍, 초여름의 미니콘서트 및 늦가을의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매일 연습을 하고 월 1회 향상음악회를 갖고 있는 동호회입니다.
한국가곡합창단은 2004년부터 한국 가곡 알리미로서 의미 있고 폭 넓은 활동을 위해 합창단을 시작하였으며, 국내 유일의 한국가곡 전문 합창단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매주 월요일마다 모이며, 매년 정기연주회, 음악캠프, 연습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개인의 음악적 소질을 개발하며 공동체 의식과 정서를 함양하고 아름다운 한국 가곡을 알리고자 합니다.
피콕블루는 2019년부터 시작된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군의 아마추어 작가 동아리입니다. 작품 주제와 그림 스타일은 각자 다르지만 함께 작품 활동을 하며 서로 피드백하며 느낌도 공유하는 자유로운 예술 모임입니다.
올라 플라멩코는 플라멩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서초구에서 우연히 플라멩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이게 되어 수업과 더불어 모임을 갖고, 함께 플라멩코 의상을 만들며 친목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2018년부터 양재시민공원에서 연주하며 다양한 지역행사에서 연주를 하였고, 우면복지관에서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서초우면노인복지관의 노인대학 어르신들로 구성되어 있고 높은 연령대이지만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배운 것을 재능기부하며 생활의 활기를 찾고 자존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필환경시대에 맞춰 에코라이프에 대한 이해와 문화∙예술∙교육 등 다양한 영역과의 접점을 통해, 친환경 업사이클 아트 및 지속가능한 에코라이프를 위해 형성된 커뮤니티입니다. 제로웨이스트 활성화를 통해 지역 환경 정책 등에 참여하고 문제 해결을 돕는 환경 지킴이로 성장하기 위한 단체입니다.
양재 종합복지관에서 운영하는 통기타 교실에서의 만남으로부터 시작되어 월 4회 통기타 연주와 가요를 연습하고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싶습니다.
손으로 만드는 아름다운 이야기, 우리 동아리는 함께 바느질하는 모임입니다. 우리나라 전통의 아름다움을 한 땀 한 땀 이어새기면서 현대적 감각으로 아로새긴 자수, 문양 염색을 심도있게 다루고 누구나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생활용품과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