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활동가

경력사항

자기소개

결혼 전 편집 디자이너로 활동하다 결혼 후 경력 단절 주부가 되었습니다.
그러다 아이들이 학교를 다니기 시작하며 소소하게 다양한 공예 작업을 시작하였고, 현재는 직업이 되었습니다.
우연히 배우게된 양말인형은 다른 공예 작업보다 적성에 맞았고, 인형을 만들며 나를 다시 찾을 수 있었습니다. 2016년 여성공예창업소전을 통해 본격적인 양말인형 작가로 활동을 시작하고 거주하고있는 강북구에서 마을교사로 공예 수업을 진행하며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공예강사로 활동중 공예 강사들이 모인 협동조합에 들어가 마을사업에도 참여하여 활동가로도 역활을 하고 있으며 현재는 조합의 이사장으로 선임되어 개인공방인 여니랑과 강사협동조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